6일 Tuoi Tre보도에 의하면 6일 오전 총리실에서 지난 8개월간 의 사회경제적 상황과 기존의 수립된 계획을 재검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사회경제계획과, 지난 8개월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2년 계획 수립과 공공투자계획에 관하여 논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전염병통제를 강조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맞춘 경제회복을 위한 부양계획을 주문했다.
총리는 “최근 전염병 통제 방향을 변화시키면서 정부 정책에 변화가 있었다, 인민 하나하나가 전염병 최전선의 전사라는 의식하에서 5대 방역방향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리는 “베트남의 전염병 통제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전염병 통제에 최선을 기울여야 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어서 각 부처 장관들에게 지시를 하달했다. 재무부 장관에게는 지역정부에 방역관련 예산을 투입할 것을 지시했으며, 노동사회재향군인부에는 각 지역내 노동관련요청사항을 시행 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교통부에는 물자운송과 인력운송이 통제된 방향에서 진행하도록 명령했다. 보건부에는 인민과 과학자 전문가의 의견을 조사 반영하고, 새롭게 전환된 전염병 통제 상황에 준비하고 연구할 것을 주문했다. 외교부에는 백신외교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고, 계획투자부에는 새로운 노멀을 준비하는 개발 시나리오와 경제계획의 제출을 명했다.
(Tuoi Tre 2021.09.06 https://tuoitre.vn/thu-tuong-nhanh-chong-kiem-soat-dich-benh-xay-dung-ke-hoach-phuc-hoi-kinh-te-20210906104046192.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