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활용 다각화로 한류 확산에 기여
한국글로벌학교(KGS 교장 양재호)는 전라남도 화순공공도서관(관장 채명심)과 지난 4월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화순공공도서관이 보내온 책 사랑 도서 기증 1,000권의 도서 인수식을 7월 1일 학교 도서관 앞에서 가졌다. 두 기관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전자우편과 화상회의를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 투자기업인 Durable NewTech(DNT 대표 김지은)이 인가받아 설립한 한국글로벌학교(KGS)는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를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시 제6군(9월 개교 예정) 위치한 두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2020년 9월에 하노이에서 개교한 한국글로벌학교(KGS)는 베트남 최초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 과정을 공인받은 국제 사립학교로, 박규철 총무처장은, “앞으로도 국내 도서관과 후원 단체들과 지속해서 협력하여 학교 도서를 확충하여 한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박규철 KGS 총무처장 (0523 598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