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베트남(지부장 박동철)의 청소년 동아리인 Green Vietnam이 베트남 청소년 대표로‘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사전행사이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NYPI)에서 주관하는‘청소년목소리포럼(Youth Voice Forum for P4G)’에 참가했다.
‘청소년목소리포럼(Youth Voice Forum for P4G)’은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 사전행사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한국을 포함한 베트남, 케냐 등 총 12 개국 청소년 대표가 모여 각국 정상들에게 전달할 청소년선언문을 만드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4월 29일과 5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총 4명의 Green Vietnam 동아리 청소년이 베트남 청소년을 대표하여 선언문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3가지 방안을 베트남에 제안하고 하노이시 응엔쭝 중학교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Green Vietnam 동아리 환경보호를 위한 3가지 제안은 아래와 같다.
△재활용을 위한 학교 내 분리수거함 설치 △학교 별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재활용 쓰레기로 리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행사 개최 △ 범사회적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단위 캠페인 개최
박동철 지부장은 “우리 아이들이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