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종료된 지 6년이 지나도 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 드러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 11. 23.(월)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6기 이사회(이사장 전종규)로부터 미화 약 9,000달러(206,917,600VND)의 발전기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2011년 1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학교를 위해 봉사한 6기 이사회는 임기를 마친지 6년이 훌쩍 지났지만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전달하였고 기탁식에는 전종규(前 이사장), 최분도(PTV그룹 대표, 현 이사장), 손영일(코참 수석부회장), 심상원(한베가족협의회장), 김원식(코참 빈증회장), 신동민(신한베트남은행장) 등 6기 이사회 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기탁된 발전기금은 한-베 가정, 한부모, COVID-19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총 11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어 학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되었으며 학교에서는 기탁의 고마움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반얀트리홀에 헌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