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이 지난 9월 18일, 김흥수 회장 및 부회장단, VietnacomBank Nghiêm Xuân Thành 회장 및 FDI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ietcomBank는 현재 삼성, LG, 효성, 롯데, 태광, 두산, 현대, 포스코, 한화, 미래엣셋, 화승, 성현비나, CJ그룹 등 베트남 내 한국 진출 기업들의 거래은행이며,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top 1.000개 상장기업 중 하나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금융그룹의 선두주자 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양국 투자 기업에 대한 자문 및 지원 ▲ 투자 촉진 세미나/기타 행사 개최 시 상호 지원 ▲M&A, 금융 컨설팅 등을 통한 한국 진출기업 지원 등이다.
체결식에 참석한 코참 김흥수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체결을 통하여 한국 진출기업과 베트남 기업의 발전을 위해 코참과 Vietcombank가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향후 양국 기업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한국 진출기업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