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의 학업 성적이 우수한 근로자 자녀들을 선별하여..
지난 8월 14일 빈증내, 세아상역(편도균 법인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 근로자 자녀 성적우수자 초.중.고생 장학금 지급행사를 가졌다.
세아상역 편도균 법인장은 “비록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 가운데 노력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며, 항상 회사를 위하여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해주는 여러 직원들께 감사하며 자녀들이 새 학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아상역은 매년 약 300여명의 학업 성적이 우수한 근로자 자녀들을 선별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매년 장학 선발 학생들을 초대하여 간단한 다과와 함께 소통을 이어오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다과 행사를 갖지 못하고 학급별 학부모 대표가 참석하는 것으로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