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법규 단속강화가 주효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582건, 사망자는 2,427명, 부상자는 6,462명으로 전체적으로 교통사고 건수와 사고자 수가 지난해보다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3년 1사분기 대비 교통사고 건수는 1,046건,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1,366명 감소했다.
또한, 2014년 3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750건, 사망자는 609명, 부상자는 1,721명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각각 사고 건수는 205건 사망자는 44명, 부상자는 309명 감소했다.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그동안 정책적으로 안전모 착용과 도로법규 준수를 강화한 것이 서서히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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