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OLOGY

이전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하였다. 국가와 사회발전의 근본초석이기 때문에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교육은 어떤 구체적인 교육방식으로 학습하고 배우느냐에 따라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져, 학습을 할 수 있는 범위와 깊이의 정도와 더불어 만족감과 성취욕까지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선생으로부터 혼나며 배우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는 것 보다는 배움에 있어서 재미있게 접한다면 공부의 흥미도 느끼며 주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기 마련될 수 있다.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스팀 교육이 서구권을 중심으로 강조되기 시작했다. 실생활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상황 제시,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창의적 설계, 학습 과정에서 학생들이 경험하는 감성적 체험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된 이 스팀 교육을 이제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커리큘럼을 갖고 미국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이 스냅폴로지 브랜드를 호찌민 학생들도 접할 기회가 생겼다.

STEAM 교육이란?
이 스팀교육은 과학 Science, 기술 Technology, 공학 Engineering,예술 Art 및 수학 Mathematics 분야를 연계한 미래 교육의 수업을 말한다. 각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딴 합성어로 미국, 호주, 독일 등 선진국들이 2000년대 중반부터 국가경쟁력 강화차원으로 시작한 STEM교육방식이다. 거기에 인문 예술 분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Art의 영역이 첨가되어 STEAM 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창의적인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고자 추진되는 STEAM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교과 간의 통합적인 교육 방식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STEAM(융합인재교육)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소양과 실생활의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STEAM 수업은 특징적으로 해당 과학S, 기술T, 공학E, 예술A, 수학M 중에서 두 개 이상의 교과내용이나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는 기준을 갖고 있다. 교과목에 대한 궁금증이나 문제점을 중심에 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면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고민하기 때문에 교육의 특성상, 여러 종류의 교과목이 융합되어 아이들의 자발적인 움직임 속에서 배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이들이 교과목에 대한 주제나 고정된 개념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궁금증의 해결을 위한) 수업방식으로 질문을 스스로 끄집어 내고 해당 교과목을 왜 배워야 하는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선택 하는지에 대한 아이의 주체적인 교육방식이 아이들의 창의성을 발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다시 말해, 스팀교육은 단순히 교과목의 학습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예술교육, 협동심 등 통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융합인재교육이자 미래교육인 셈이다.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놀이로 배운다”
호찌민 타오디엔에 자리한 스냅폴로지(Snapology)에서는 만 3세부터 만 14세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스팀교육 및 코딩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예를 들면, 주니어 사이언티스트 수업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 수업에서 접할 수 있는 곤충, 동물, 새등에 관한 수업을 K’nex 라는 도구를 통해, 각 그 구조와 다른점, 그 움직임등을 배우고 만들어봄으로서 이론 뿐만 아니라,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과학적 이해를 할 수 있고, 브릭아트 라는 수업을 통해 예술의 이론 및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레고를 통해 구현해 봄으로서 반 고흐 등의 유명 작가, 혹은 팝 아트등의 예술 장르를 공부해 보는 시간을 만 5세부터 해볼 수 있다.
아이들은 STEAM 해당 교과목의 공부 할 때에 선생님과의 끊임없는 의견을 내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결과를 얻게 된다.
이를 반친구들에게 자신이 공부한 과정을 발표를 통해 공유하고 다른 학생의 결과물에 대한 청취와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자리로 마무리 된다.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에 따라 얻어진 결과물이라는 자체에 큰 성취욕을 얻을 수 있고 아이의 나이 대에 맞는 사고력과 논리력 발달에 탁월한 수업이다. 또한 아이들의 주제적인 움직임으로 일궈낸 수업이다 보니 수업에 대한 집중도와 참여도 또한 높은 편이다. 학급에서 선생님이 읊어주는 수업방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이들의 성취감과 상호협력을 띄어나게 발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장점이자 강점이다.

스냅폴로지의 모든 수업은 방과후 수업, 방학중 섬머캠프, 학교 워크샵, 필드트립 및 생일파티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냅폴로지(SNAPOLOGY)의 모든 프로그램의 교육과정은 학교수업을 위한 보조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시말해,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을 조금 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접근해 볼 수있는 선행학습도 될 수 있으며, 배운 내용을 조금 더 구체화 하여 자신만의 이론으로 인지시킬 수 있는 접근방식이다. 스냅폴로지의 장점은 주요 교육기관인 학교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방과 후 학습 및 필드 트립 등의 형식으로 주 교과 과정에 살을 붙일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교육환경 속에서 아이들에게 전달함에도 활동학습, 선생님과의 대화에 있어 제한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스냅폴로지에서는 소규모 학급으로 선생님과의 1대 1 상호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이전에 학습한 내용은 완벽한 이해가 가능해지고 배우지 않는 교과목에 대해서는 선행학습이 될 수 있다.
현재 스냅폴로지(SNAPOLOGY)에서는 호찌민에 자리한 국제학교들의 방학기간으로 썸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만 3세에서 14세까지 최소 10명의 정원제로 3시간동안 일주일씩 할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이다.
호찌민의 수 많은 국제학교의 방학기간의 시작과 끝이 다른 탓에 5명이하의 반도 있고 선 예약으로 꽉찬반까지도 있어, 호찌민에서 스팀교육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오는 8월에는 호찌민에 자리한 다양한 국제학교에서 스냅폴로지 프로그램을 방과 후 수업으로 접해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팀교육, 학생을 대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
답안만 가지고 맞고 틀리는지를 따지면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 없다. 아이들의 궁금증을 긁어주는 교사 보다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더 포괄적으로 확대시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그 속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교사의 모습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스냅폴로지(SNAPOLOGY)의 교사진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영국, 미국 등(영어권)에서 3~5년간의 학생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있다. 스냅폴로지 교사들은 미국 본사에서 내려오는 트레이닝을 받고, 기존 스냅폴로지의 수업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를 해 본 후,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의 방식중 놀이를 통해 배우는, 광범위한 범주안에서 아이들이 논리정연한 교육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달 할 것인지, 연령대에 맞는 아이들만의 의사소통방법 등 구제척인 교육받게 된다.

“호찌민 스냅폴로지의 스팀교육은 레고라는 친근한 매개체를 통한 교육이기에 단순히 조립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레고는 스냅폴로지의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툴일 뿐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적절한 나이에 반드시 받아야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그 잘 짜여진 커리큘럼을 효과적으로 스팀 교육을 통해 전달하는것이 스냅폴로지가 하는 교육 방식입니다. 스팀 교육 뿐만 아니라 로보틱스 및 코딩교육을 접할 수 있는 본원이 한국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라며 스냅폴로지의 박현진 원장은 아직 동양 문화권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교육 방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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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폴로지 호찌민
SNAPOLOGY OF HO CHI MINH CITY
Tel: 028 36 200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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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ite: hcmc.snapolog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