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힐링이 대세다. 10년전만 해도 ‘웰빙’이라는 삶의 트렌드가 붐을 일으켰지만 지금은 힐링 시대다. 힐링과 웰빙은 한 뿌리라고 해도 무방하다. 웰빙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일컫는 개념이다. 웰빙은 음식, 건강, 여행, 여가, 삶의 질 등에서 새로운 삶의 코드로 자리 잡았다.
베트남에서 힐링과 웰빙의 조화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환경과 조건들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동호회가 생겨나기도 한다. 베트남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뜻을 모아, 동호회를 결성하고 회원들과 정보교류도 하고, 건강에 대한 웰빙과 힐링을 함께 느끼며 공감할 수 있는 회원들과 몸과 정신의 건강을 추구하고자 목청 동호회를 만들고자 하는 목청 동호회의 회장을 만나, 지금은 혼자이지만 사람과 삶의 애기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동호회 창단에 대한 애기를 담아본다.
목청?
목청은 원시림이 우거진 사람에 손이 다가갈 수 없는 높이 3~60M의 나무의 가지나 오래된 고목의 빈공간에 벌이 지은 벌집에서 채취한 꿀을 말한다.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꿀은 양봉한 꿀이며 인위적으로 설탕을 안 먹인 꿀을 천연꿀이라 칭 한다.
목청채취?
꿀은 양봉에 발달로 자연에서 어렵고 위험하게 채취할 일이 별로 없다. 목청은 사람의 손이 닿지않는 원시림 나무 끝에 집을 짖기 때문에 발견하기도 힘들지만 재취하기도 목숨을 건 위험한 작업이며 양은 적고 높은 효능으로, 가격은 Kg에 몇 십 만원에서 백만원 이상 하는 고가의 꿀이다. 목청은 희소성이 있어 숙성이 될수록 검은색으로 변하며 가격도 높아지고 효능과 맛이 월등하며 100년이 되어도 상하거나 변하지 않는다.
목청의 효능?
일반 꿀보다 단맛이 더 강하고 목청에는 일반 꿀보다 토코페롤 칼슘 게르마늄이 더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서 산삼만큼 귀하고 산삼 버금가는 효능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다. 향이 진하고 달며 너무 달아 씁쓸한 맛이 나기도 하는데 목청 채취 지역에 자생하는 꽃에 따라 향과 색상에 차이가 있으며 농도도 다르다. 산삼을 먹으면 명현현상이 생긴다 하는데 목청도 체질에 따라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어지럼증이나 열 복통 구토 등 증상이다. 그러나 일시적인 증상이며 몸에는 더 좋다고 한다. 천식이나 감기환자가 먹으면 기침이 멈추고 아토피 피부염 두통 변비 혈액순환 장애 종양 신경통 치질 고혈압 빈혈 만성피로 불면증 위장질환 여러모로 골고루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인삼이나 산삼을 먹으면 특정 병의 치료보다 건강을 위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처럼 목청도 꾸준하게 먹었을 때 허열이 제거되며 눈에 뛰게 건강해진다.목청에는 단백질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B1,B2, E, 염산 등이 골고루 들어있고 효소 아세틸골린 항생물질도 들어있다. 포도당, 칼륨, 무기질 등 70가지의 필수 영양물질이 골고루 들어있어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고있어 목청을 ‘종합 비타민’ 이라고 불리고 있다.
동호회원을 초대하는 동기?
본인은 위괴양으로 수년동안 고생을 많이 했었다. 20년 동안 내시경을 10번 넘게하며 위장약을 달고 다니는 와중에 위가 너무 아파 조직검사를 하며 힘든 시기에 지인으로부터 목청을 선물 받아 복용하면서부터 목청 효능을 확인했다.
그 후 직접 목청을 채취해 한국 가족들에게도 보내며 목청을 지인들에 고혈압 위장병 당뇨, 전립선, 종양, 만성피로 등 목청이 필요한 분에게 언제든지 목청을 들고 달려가다 보니 많은 보람을 느꼈다.
그래서 이 좋은 목청을 혼자 소유하는 것 보다 동우회원들과 상호 정보도 나누며 본인과 가족에 건강을 지키는 일을 함께한다면 덜 외롭고 보람이 배가 될 것 같은 생각으로 동호회 회원님 열 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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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 동호회 참석을 원하시는 분 연락처 090 94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