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뚜레쥬르 음료 판매수익금 일부 기부해
지난 6월 CJ푸드빌 베트남법인(법인장 김재영)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베트남 빈곤가정을 도왔다고 굿네이버스 베트남(지부장 박동철)은 밝혔다.
지난해 CJ푸드빌 베트남법인은 뚜레쥬르 음료 상품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 에 동참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올해 초 2019년 판매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됐다.
굿네이버스는 해당 기금으로 한부모 가정에 정수기, 가스레인지와 같은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경제활동 및 가구소득 증가를 위한 가축과 축사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곧 초등학생이 되는 아동을 위해 책걸상, 아동용 자전거와 같은 교육용품도 전달했다.
CJ푸드빌은 2020년에도 음료 상품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지속적으로 베트남 빈곤가정 아동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 을 포함해 기업이 제품 또는 서비스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다양한 공익연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남차현 대리
(chnam@goodneighbo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