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로 막혔던 랑곤성, 꽝닌성에 위치한중국과의 제 2급 국경이 최근 총리 명령에 따라 재개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결정에 따라 해당 국경이 있는 지방에서는 사람을 제외한 물자이동이 가능해진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경 재개방은 랑손 성에 소재한 Tan Thanh국경부터 5월 1일 부로 주 7일 운영을 재개 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나머지 6개 국경의 운영이 재개되었다. 이로 인하여 그동안 밀려있던 주로 농산물을 실은 2000건의 컨테이너가 700여개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산업통상부 관계자가 밝혔다.
중국은 미국, 유럽연합에 이은 제 3의 수출 파트너로써, 연간 414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제품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아세안익스프레스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