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호아 10~20핵타 부지, 총 1천만불 투자
베트남 동남부 지역의 경제 중심도시 빙호아시 건설국은 최근 새로운 행정센터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신행정센터는 투자액 1천만불을 들여 빙호아(Bien Hoa)시 탐픅(Tam Phuoc)읍 10~20ha의 부지에 총 15층 규모(건평 122,000㎡)로 건설되며, 센터 내에 인민위원회, 공산당위원회 등을 비롯한 각 행정기관 사무실이 들어설 예정이다.(착공시기는 미정, 완공시기는 2025년) 한편 베트남은 현재 각 지방정부에서 새로운 행정센터 건설 안건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동남부 빈증성에서는 지난달 20일 ‘새로운 빈증 행정센터’가 오픈되었고, 중남부 해안 도시 다낭시의 새로운 행정센터도 곧 완공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호치민시에서도 시내 주요지역에 새로운 행정센터들이 착공될 계획이다.
3/14,베트남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