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서부협의회 출범 회의 개최
“ 공공의 의견을 나누고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 결집 ”
11월 08일 베트남 호찌민시 롯데 레전드 호텔에서 19기 민주평통 동남아 서부협 의회 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출범 회의가 개최되었다. 동남아서부협의회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5 개국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출범식 1부에는 식전공연, 위촉장과 감사패 수여식, 각 5개국의 지회발표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민주평통 정세 현 수석 부의장의 통일평화 강연회가 진 행되었다 . 동남아서부협의회 박남종 회장은 “5개국 자문위원회 의원들 환영하고 제 19기 민 주평통의 목표인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처럼 오늘의 이 자리로 오늘 공공 의 의견을 나누고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 량을 결집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다.” 며 개회사와 더불어 “5개국은 신남방 정 책의 핵심 동방국가이며 베트남은 무역 교류량이 중국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국 가인 경제 중심지 이곳 호찌민에서 민주 평통 정세현 수석부의장을 모시고 진행 하는 출범회의는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며 19기 민주평통 출범회의의 축사도 함 께 전했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동남아서부협의회 박 남종 회장, 하노이 장준섭 지회장, 태국 이 경진 지회장, 캄보디아 문병수 지회장, 미 얀마 김춘섭 지회장, 라오스 이영상 분회 장이 참석했으며 교민사회 원로들 총 140 명이 참석하였다. 동남아서부협의회는 2019년 11월 25~27 일 부산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지지 하며 2020년에 시행될 국민과 함께 하는 자문활동으로 통일 골든벨, 통일 브릿지, 재외동포 소통을 위한 기초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여성과 청년의 역할을 높일 수 있는 통일 염원 자전거 전달과 다 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등 평화 통일 공공외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활동계 획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