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 랜드마크 81에서 개최
“ 우리의 진출기업들이 베트남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한 한 해 ”
2019년 코참 자선의 밤 행사가 지난 11월 14일 랜드마크 81 에 서 개최되었다. 호찌민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 회장 김흥수)는 2004년부 터 실시된 코참 자선의 밤은 코참 회원사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이 현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업 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꾸준히 실천하며 대한 민국과 베트남 양국간의 건전한 경제협력에 기여하는 유서 깊 은 연례행사이다. 본 행사의 1부는 개회사, 국가연주 외빈 및 코참 회장단 운영위 원단 소개와, 코참 회장 김흥수의 환영사 및 임재훈 총영사의 축 사와 자선성금 및 감사패 증정식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는 PTV 그룹 최분도 대표의 인사, 음악공연 및 식사와 행운권 추첨으로 이루어졌다. 코참 회장 김흥수는 “수 많은 후원사와 회원분들께 진심어린 감 사의 말씀을 드리고 베트남의 진출기업과 더불어 베트남과 한 국, 양국의 정부의 지원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고 또한 우 리의 진출기업들이 베트남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 한 나눔에 참여하는 것은 베트남사회의 인원으로써 마땅히 해 야될 일과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환영사를 전했 다. “내년에 있을 코참 자선의 밤 또한 우리 기업의 경영활동에 더욱 분발하여 크게 성장하여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해주 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 호찌민 총영사 임재훈은 “오늘 밤 코참 자선의 밤을 성대하게 개최된 것을 축하드리고 금년, 16회째를 맞이하는 베 트남 중남미의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이 정성을 모아 베트남 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행사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 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코참은 사랑, 나눔 배려의 정신을 바 탕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베트남 이웃과 나눌 예정이다.” 며 축사를 전했다. 10년이상 후원한 기업 KOTRA HCMC, KCTC Vietnam, 국민은 행, SIMONE VIETNAM에 코참 아너스클럽 감사패 시상하였다. 임재훈 호찌민 총영사와 더불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태광비나, 대광 마이카, 효성, PTV GROUP, 성현비나, CJ GROUP Vietnam과 롯데 그룹, 신한은행, 유풍 베트남, 화성비나, 창신정 밀, 다누비나, 미래에셋, 포스코 그룹 등의 모금된 후원금은 호찌 민, 동나이, 빈증, 붕따우, 롱안성 장애인 연합회 및 호찌민 장애 아 센터, 불우 난치병, 심장병 환자, 노인회 그리고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집 짓기, 장학금 등의 성금으로 총 2,920,000,000 VND 이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