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생활을 하면서 비행기로 많이 왔다갔다 해야겠지요? 이번에 공항에서 자주 쓰는 말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 중에 핵심 단어를 알아두면 말 전체가 아니더라도 대충 무슨 말인지 추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관련 정보 •
2019년 8월부터 거의 모든 항공사에서 수하물의 수량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총 23kg이면 여러 개의 수하물로 맡길 수 있었지요. 그리고 수하물의 크기도 158cm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재미있는 표현 •
Đi tàu bay giấy (띠 떠우 빠이 쩌이) : 종이 비행기를 탄다.
이 말은 한국의 비행기를 태운다는 말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과찬을 받는 경우에 겸손함을 표현하기 위해 쓰는 것입니다.
Đi lại như chim (띠 라이 니으 찜) : 새처럼 오간다.
옛날과 다르게 지금 사람도 공중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여져 있는 말입니다. 물론 비행기로 이동하지만 사람도 새처럼 날아가는 것과 비유하고 있습니다.
어휘 설명
mã đặt chỗ (마 땃 쪼) : 예약번호
hộ chiếu (호 찌에우) : 여권
hành lý ký gửi
(하잉 리 끼 긔) : 수하물
quá cân (꽈 껀) : 무게초과
nộp (놉) : 납부
quầy (꾸어이) : 창구
xuất trình (쒓 찡)
: 보여 주다, 제시하다
cởi (꺼이) : 벗다, 풀다
giày (짜이) : 구두
thắt lưng (탓 릉) : 허리띠
xếp hàng (쎕 항) : 줄 서다
lên (렌) : 탑승하다
어휘 확장
Sân bay (썬 빠이) : 공항
Sân bay quốc tế (썬 빠이 꾸옥 떼) : 국제 공항
Sân bay nội địa (썬 빠이 노이 띠어) : 국내 공항
Sảnh đến (싸잉 뗀) : 도착 로비 / Sảnh đi (싸잉 띠) : 출발 로비
Quầy làm thủ tục (꾸어이 람 투 뚝) : 수속데스크
Cửa khởi hành (끄어 커이 하잉) : 탑승구
Máy bay (마이 빠이) : 비행기 / Cất cánh (껏 까잉) : 창륙하다
Hạ cánh (하 까잉) : 이륙하다 / Chuyến bay (쭈엔 빠이) : 편
Giờ bay (저 빠이) : 출발시간 / Ghế (게) : 좌석
Giờ lên máy bay (저 렌 마이 빠이) : 탑승시간
Vé máy bay (베 마이 빠이) : 비행기표
Thẻ lên máy bay (태 렌 마이 빠이) : 탑승권
Kiểm tra an ninh (끼엠 짜 안 닝) : 보안 확인
Ghế gần cửa sổ (게 건 끄어 쏘) : 창문측 좌석
Ghế gần hành lang (게 건 하잉 랑) : 통로측 좌석
컨텐츠 후원 : V-TOPIK KOREA 어학원!
한국어·베트남어 강좌 개설 / 한국어·베트남어 1:1 수업
한국어-베트남어 통·번역 서비스 제공 /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강좌 개설
A. 14 Đặng Thùy Trâm, Cầu Giấy, Hà Nội l T. 0362.636.638
www.facebook.com/Vtopik l E. vtopik.korea@gmail.com
하노이외국어대학교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졸업 그 후, 이화여자대학교 이화학술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주요 세미나, 포럼 등의 동시통역을 진행하였고,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하노이국립대학교 방문 시 통역과 지난 3월에는 조선인민공화국 김정은 환영만찬 통역을 담당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