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탄지역의 주반안 고등학교와 인팩비나 공동주최로 열려..
자동차용 혼 및 안테나 부품 전문업체인 인팩비나(법인장 이정환)는 2019년 베트남과 한국간 이해 증진을 위한 문화교류 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일 한국 개천절에 맞춰 ‘제2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쩐탄지역의 주반안 고등학교와 한국 투자법인인 인팩비나 공동주최로 한국 문화강의, 태권도, 부채춤, 한복, K-POP 및 베트남 전통무술, 아오자이, 소수민족의 전통춤 등 양국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반안 고교 학생은 물론 쩐탄지역 인민위원회, 경찰서, 노동부등 관공서와 다수의 한국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향후에는 쩐탄지역의 모든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행사를 확대하여 베트남과 한국기업의 이해 증진을 확대키로 하였다. 이를 통하여 인팩비나는 장학금 지원과 한국의 날 개최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한국 투자기업’의 이미지를 고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