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 하노이 내에서 가장 살기 편한 곳은 한인타운이다. 그러나 하노이 시외에 있는 공단에 근무를 할 경우 미딩, 쭝화 지역은 굉장히 멀다. 박닌, 박장 공단 인근에 거주하는 한국 사람이 많긴 하지만 아이가 있을 경우 학교, 병원 등의 생활권이 좋지 않다. 인프라를 생각하면 하노이에 거주하지만 출퇴근이 부담스러운 경우, 고려해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빈홈 타임시티다. 타임시티는 하노이 외곽에 위치해 있어 다리만 건너면 바로 박닌, 박장, 하이퐁으로 갈 수 있는 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 박닌 옌퐁공단까지는 약 40분, 박장 공단까지는 약 1시간이면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