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eauty 열풍,
베트남 미용산업의 잠재력 확인 ”
8월 22일 베트남 미용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ekong Beauty x Viet Beauty쇼가 2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전세계 19 개국 350개 기업의 참가하에 개최됐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메콩뷰티쇼와 합동으로 열려, 더욱 규모가 커지고, 전시회 방문객도 작년 8000명에서 1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K-Beauty의 열풍과, 포화 상태인 한국 미용시장의 해외진출 열풍과 맞몰려 약 90여개의 한국업체가 참가하여, 본 전시회 최다 참가국중 최대규모의 전시관을 갖출 정도로, ‘Viet Beauty’ 전시회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한국 업체중 관람객의 오랜기간 주목을 받았던 업체는 “세계최초 100% 순수 산소 후처치 시스템”을 개발한 Universal Solution Technology사로써,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 재생 및 콜라겐 형성을 증진하는 기기, 그리고 “세계최초로 솔류션 분사기능” 돔마스크를 선보였으며, 직접 호기심이 많은 고객에게 무료시술을 해 줌으로써 기기의 우수한 성능을 현장에서 증명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중국업체도 약 80여개가 참가했으며, 아울러 소비용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전시된 대만관도 관람객의 많은 주목을 받은 본 전시회는 24일 폐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