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포세카가 런칭한 정육점 프레시마켓 홈나이가 하노이 미딩송다에 1층은 매장, 2층은 조리시설, 3~4층은 스튜디오 등 지원시설, 지상 4층 규모로 새롭게 오픈했다. 프레시마켓 홈나이는 고급스러운 대리석과 그레이 컬러 기반의 인테리어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육 외 간편식, 샐러드, 가공식품 등을 함께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마켓 홈나이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육된 암퇘지만을 사용하며, 국가에서 허가하고 ISO22000 및 HACCP 인증받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도축시설에서 작업한 신선육만을 사용한다. 그리고,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100% 콜드시스템으로 신선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프레시마켓 홈나이는 하이엔드 워터에이징 숙성육도 판매 예정이다. 워터에이징이란 3일동안 물속에서 일정 온도를 유지하며, 고기를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연한 육질과 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정육점에서 판매중인 삼겹살, 목살 외 소고기, 양념육, 닭고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