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크루즈 여행을 계획 하신다고요?
일단 크루즈의 출발은 출항지까지 가야만 한다. 베트남 기준으로 가까운 곳으로는 싱가폴, 홍콩,상해, 부산, 도쿄 등이 있다. 멀리는 유럽, 바르셀로나, 밀라노, 베니스 등에까지 가야하며 알라스카, 북유럽, 중남미 캐러비언, 남미 등으로 시장이 나누어 진다. 이제까지 베트남 교민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크루즈 투어를 한나투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크루즈는 3박4일이나 4박5일의 일정은 너무 짧아,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없다. 또한 현재 위치에서 출항지까지 이동을 하는 거리에 따라 시간을 잡아야 하며 출항지에 하루 이틀 전에 도착하여 투어를 한 뒤, 크루즈 선상에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여러가지 여행코스를 한나투어에서는 구정기간에 진행한다.”
구정기간 외에도 시간이 가능한 고객들과 크루즈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크루즈 동호회를 설립하고 매달 적립하는 방법들로 부담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해외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2020년 1월24일 출발하는
지중해 크루즈 : 기항지 도시 미리 보기
1월24일 호치민.하노이 출발:
1월25일 도하(또는 두바이)경유 밀라노 말펜사 공항(제1터미널) 도착 ▶ 출항지 사보나 항구로 이동(3.5시간 소요)
1월 25일 출항지 사보나(SAVONA),이탈리아
밀라노 배후 항구 사보나(Savona)는 인구 61,946명의 소도시 항구로 밀라노(말펜사 공항) 에서 3시간 30분(170km) 소요됩니다.
밀라노(말펜사 공항) 에서 시내 중앙역 까지는 40분(51km) 소요되며 약 7,5유로 버스(www.malpensaexpress.it:T1 터미널 지하 1층 탑승) 로 이동 가능합니다.
밀라노 중앙역에서 사보나까지는 기차(www.trenitalia.com)로 2시간 반 소요됩니다.(20유로)
사보나 기차역에서 크루즈터미널까지 택시로 약 10분
공항에서 크루즈 터미널까지 직항 버스 렌탈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