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우리은행은 5월 22일(수) 하노이지점(지점장 김병진)의 확장 개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기존의 하노이지점은 경남랜드마크72빌딩 24층에 위치해 있었으나, 금번 확장을 통해 24층과 더불어 동 건물의 1층 주출입구에 영업장을 오픈한 것이다.
1997년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은행 하노이지점은 베트남우리은행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우리은행의 대표 지점이라 할 수 있다.
하노이의 랜드마크 빌딩 1층에 영업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우리은행의 브랜드이미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공격적인 현지 리테일 영업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하노이지점은 금번 확장개점을 기념하여, 신규거래 및 상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하고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우리은행 김승록 은행장, 대한민국 우리카드 정원재 사장, AON VINA 이효종 법인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하노이지점의 확장개점을 축하하였다.
현재 베트남 전역에 9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있는 베트남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최고의 은행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