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베트남 주최 식품 세미나

제과, 음료제조사 및 유통사를 초청, 전분/전분당류 소재 등 기능성 소재 소개

미원베트남은 1994년에 한국의 대상주식회사가 투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1995년부터 발효 MSG 및 각종 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베트남 대표 농산물 타피오카의 가공사업을 시작하여 타피오카 전분류와 물엿 생산, 판매하고 있는 가공식품 및 소재식품 전문회사이다. 미원베트남은 뒤쳐진 베트남 제과/ 캔디/음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베트남 주요 식품 회사를 초청 세계/동남아 식품 트렌드 및 베트남 소비시장 변화에 대한 강연 및 소재원료의 선진화된Application 연구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베트남내에는 점차적으로 크고 작은 식품회사들이 늘어나고 있고, 동시에 글로벌 회사들인 오리온, Perfetti,URC, 팹시코, 래비스코, Liwayway ,등이 진출한, 핫 한 시장이다. 이런 시장에서 최초 베트남에 진출한 식품회사의 명성답게 소재 원료회사로서 책임감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면 베트남 식품산업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지 고민하던 차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Seminar는 이번이 4번째로서 베트남 제과, 음료제조사 및 유통사를 초청하여, 전분/전분당류 소재, 기능성 소재를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Nieson 등 외부 전문강사를 통해 베트남 식품산업 트랜드에 대한 정보 전달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남부, 북부 34개 베트남회사와 진출 글로벌 회사에서 참석하였으며, 미원 베트남의 모회사인 주식회사 대상의 소재연구소 및 솔루션에서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각 주제발표가 있었다. 베트남에서 주로 사용되는 감미료들에 대한 어플리케이션 연구사례가 강의되었으며, 특히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은 대상에서 개발한 기능성 감미료 알룰로스, 식이섬유, 클로렐라 등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