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정책의 중심 베트남에서 모인 한인 상공인
20대 신임 하용화 회장을 비롯하여, 동남아 11개 지회 전부 참여
“ 해외한인 상공인 지원 및 국내 청년 취업난 해소 지원 위해 노력 ”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동남아 지회장 회의가 호찌민지회 주관으로 3월26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돼 본부의 20대 신임 하용화 회장이 방문 호찌민 김진섭 지회장 및 호찌민 유관 기관장들과 티타임 및 월드 옥타의 뉴 비전을 소개하고 동남아 11개 지회장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 후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하용화 회장은 이번에 베트남에 온 목적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방정책의 중요국가인 베트남에서 회원사가 많은 동남아 지역의 단합을 목적”으로 방문하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하회장은, OKTA의 새로운 비전을 설명하면서, 옥타의 내식화를 기하는 “함께하는 옥타 ”프로그램, 중소기업 수출의 중심이 되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힘있는 옥타”, 해외에서 성공한 업체가 고행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을 돕는 “자랑스러운 옥타”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관련 사업으로 현재 12개가 진행을 시작했고, 해외한인 상공인 지원과 국내 청년 취업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OKTA조직이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간담회 후, 열린 만찬에서는 대만부터 싱가포르까지 동남아 11개 지회에서 온 대표등, OKTA회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만찬이 열려 뜻깊은 교류와 단합의 시간을 보내고, 이날 행사는 약 9시경 종료됐다.
World-OKTA 호찌민지부 안범준 사무국장
028-5415 1250 / 090 885 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