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및 수출 촉진에 많은 도움 ”
3월 26일, 호찌민 롯데 레전드 호텔 사이공 사파이어 볼륨에서 안양시 소재 10여 업체와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이 참가한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주최2019 베트남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화장품 , IT업체등이 약 250여만불의 수출 계약을 맺는 성과를 올렸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아이디어경진대회등을 통해 발굴한 벤처, 기업등을 행정,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현지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다양한 홍보 활동등으로 관내 기업의 수출 지역 다변화와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 “아세안의 핵심국가인 베트남에서 안양시와 베트남 내 우수 기업들간의 이번 만남이 중소기업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할 것이며, 이를 지렛대로 삼아 부가가치 높은 베트남 시장을 개척하고 실제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나아가 베트남 시장에서 당당히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TLM 조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