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과 숨막히는 절경이 매력포인트
휴가목적지 전문 웹사이트인 The Travel이 최근 저렴한 10개국 관광순위에서 베트남을 1위로 선정했다. 트래블은 이에 대해 “베트남은 전반적으로 과소평가되고 있다. 베트남 관광의 장점은 경제적인 면뿐만 아니라 숨막힐 듯 매력적인 경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긴 환상의 선둥(Son Doong )동굴, 천하절경 하롱베이(vinh Ha Long), 환상의 푸국(Phu Quoc) 섬 등 북부지방에서 남부까지 어느 한 곳 매력적이지 않은 장소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베트남의 뒤를 이어 터키, 그리스, 크레치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헝가리, 태국, 인도, 멕시코 등이 잇고 있는데, 베트남에 대한 평점이 단연 앞서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베트남은 호주 관광전문 웹사이트 트래블러(Traveller)에 의해 2019년 저예산으로 방문하기 좋은 세계 10대 관광국가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베트남은 지난 2월 전년 동기대비 10.9% 증가한 158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해, 한 달 만에 역대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3/10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