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상황, 눈에 띄게 향상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최근 베트남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피치는 이에 대해 “베트남의 거시경제 상황이 운에 띄게 개선되었으며, 2011년 초부터 진행된 정부의 긴축정책 덕분에 마침내 베트남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베트남 경제전망 조정배경을 밝혔다.
참고로 피치는 베트남의 대외 국가신용등급 및 현지 통화채 발행등급을 기존과 같은 ‘B+’ 를 제시했다.
1/23,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