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국회 통과 예정, 7번째 비준국
베트남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 TPP)을 비준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VNA통신이 보도했다. VNA통신에 의 하면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이 11월 2일 CPTPP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으 며, “”CPTPP는 베트남 국익 수호와 성장 촉진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베트남 국회는 다음주 본회의에서 CPT PP 비준동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며 특별 한 변수가 없는 한 통과될 것으로 예측된 다. 베트남 정부는 CPTPP가 발효시 국내 총생산(GDP)이 2035년까지 1.32% 포인 트 더해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연간 2 만∼2만6천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CPTPP는 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2 개국이 2016년 체결했던 환태평양경제동 반자협정(TPP)을 모태로 한다. 11월 기준 멕시코, 일본,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가 비준을 마쳤으며, 베트남이 비 준할 경우 CPTPP 가입국중 7번째로 비 준하는 국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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