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의 일환으로 베트남 중학교 50여명의 학생에게
(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회장 양 필 석)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 10일 호찌 민 소재 판사오남 (Phan Sao Nam)중학교 에 약 50여명의 지적장애 학생들에게 장 학금을 전달했다. 2014년 부터 이어진 판 사오남 중학교 장학금 전달은 올해로 5년 째 이어오고 있다. 대한노인회 베트남지 회 양 필석 회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 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이 행 사는 앞으로도 줄곧 대한노인회에서 이 어갈 것을 약속하며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올바른 생각과 마음으로 잘 커 주기 를 바란다”고 전했다.”
판사오남중학교는 2018년~2019년 학기 약 50여명의 지적장애학생들을 수용하여 일반 학생들과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 함 께 공부하고 친화되어 공동체 생활에 적 응할 수 있도록 학습시키고 있는 학교이 다. 이에 (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에서 는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 달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지난 5년간 지원하고 있다.
판사오남 학교측은 “노인회 양필석 회장 님과 회원 여러분에 감사를 드리며 학생 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바르게 커 갈수 있 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문의: (사)대한노인회베트남지회 076.435.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