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총액은 3,316억불
9월 24일 보도에 의하면 올해 베트남의 무역흑자는 9월 15일 기준으로 55억 6,000만불에 달했으며 이 기간 동안 수출입 총액은 3,315억 7천만불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베트남은 이 기간 동안 총 1,685억 7천만불의 국내상품을 해외로 수출했으며, 1,630억불의 외국상품을 수입했는데, 이 수치는 전년도 대비 각각 16.3%와 11.7% 증가한 셈이다. 관세청측은 이에 대해“이중 특히 외국투자기업(FDI)의 수출총액은 1,180억 8,000만불에 달해 2017년 동기에 비해 16.4% 증가했으며 베트남 수출총액의 70.5%를 차지했다. 또한 FDI 기업들의 수입액은 베트남 전체수입액의 59.9%인 976억 3,000만불로, 이 수치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8% 더 높게 나타나는 등, 외국투자 기업들의 수출입분야 비중이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9/24 브이오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