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신한카드는 해비타트 베트남, 해비타트 한국과 함께 아름인 해외봉사단 20명을 베트남에 파견하여, 베트남 타이응웬성, 코이키 꼬뮨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2채의 새 주택을 짓고, 코이키 중학교에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했다.
아름인 해외봉사단 대학생들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을 위한 건축봉사, 코이키 중학교 학생 대상 예체능교육, 도서관 벽화봉사, 현지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안락한 보금자리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2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코이키 중학교의 285명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공간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