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에 “SafeCity”앱 설치
지난 8월 1일 푸국(Phu Quoc) 섬에 스마트 시티 제어센터(Smart City Control Centre)가 열였다. 팜반응입(Pham Van Nghiep) 인민위 부위원장은, “주민들의 불만을 접수하고 비상사태(절도, 사고, 교통안전 개선, 보안문제 등)를 조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VNPT가 290만불을 투자하여 수행되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까지 마무리 된다. 이에 대해 VNPT측은 “이 프로젝트는 VNPT의 정보통신 기술 인프라와 전자정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1차적으로 증동(Duong Dong)과 안터이(An Thoi) 마을에서도 무료 와이파이 시스템이 구축되고, 50대의 카메라 모니터가 스마트 시티 제어센터와 연결되며, 전자정부 시스템의 구축으로 지역주민과 기업이 면허나 사업등록을 위해 온라인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5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