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 소음공해 대처 목적
5월 25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Nguyen Thi Thu는 만성적인 소음공해에 대처하기 위해, 시 전 부처, 각 군간의 직통전화 설치를 지시했다. 이번 지시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호찌민시의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 사업장 음악, 차량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인해 국내 주요도시는 소음 공해에 만성으로 노출되고 있다. IOHE(산업보건환경 연구소)에 의하면 매년 1천 5백만명의 시민들이 소음공해로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소음공해로 인한 도시 거주민의 건강 리스크의 증가를 경고했다
현재까지 호찌민시는 규정 소음인 70데시벨 이하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안내의 미비로 인해 저녁시간대 차량 경적 등의 행위가 교통 법규 미준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5/25 브이엔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