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은 ‘따뜻한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베트남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21일에 열린 남부의 롱안(Long An)지역에 이어 5월 12일에는 북부
의 빈푹(Vinh Phuc)에서 신동민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하여 “Shinhan Bike Run”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금융 당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베
트남-한국 양국 공동의 사회공헌활동 행사로 진행됐다.
“Shinhan Bike Run”은 직원들이 직접 타고온 자전거를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신한은행만의 독창적인 CSR 활동으로 이번이 제 5회 대회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Vinh Tuong District에 소재한 Tan Cuong읍(commune)에서 총 90명의 불우한 학생들에게 새 자전거를 전달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의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8km를 달려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는 Nguyen kien school에 모여 직접 타고온 자전거를 어린 학생들에게 전달하였고, 새 자전거를 받게된 어린 학생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민 은행장은 “신한 바이크런 행사는, 직원들이 숲길을 달리며 사무실에서의 스트레스도 잠시 잊고, 서로간의 동료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나눔의 실천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기회도 얻을 수 있는 신한은행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험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하면서, “신한베트남은행은 BikeRun 행사 뿐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