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그레잇 아홉번째 이바구 : 1만원으로 문방구 털기
볼펜, 종이 흥청망청 줄줄 샌다 스튜핏!
사무용품, 문구용품 아껴보면 제법 큰돈.
이름없다 괄시 말고 비슷하면 싼거 쓰자!
문구용품들의 발 달린 도주에 관한 미스테리들은 회사와 가정을 불문한 시대의 미제사건이다. 돌아서면 없어지고 필요할 땐 정작 자취를 감춘다. 그래도 크게 신경도 안 쓴다. 볼펜 한 자루 1만원이 아닌 이상. 그런데 알게 모르게 찔끔찔끔 사들이는 문구류를 모아보면 상당 하다는 거 아실려나? 한국대비 상대적으로 싼 베트남 물가를 여러 물품을 통해 비교해 보고 있지만 지금 소개 할 아이템들도 몹시 행복한 가격대를 자랑한다. 성능과 디자인이 목숨을 위협할 정도가 아니라면 비슷한 사양의 베트남 현지 문구용품들 애용으로 슈퍼 그뤠잇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