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입호사 스튜핏!
녹으면 다 똑같다. 찾아보자 저렴둥이
하겐다즈 비슷한 맛 내가 바로 슈퍼그레잇!
한입 베어 물면 입안이 얼얼한 얼음과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시죠?
더운 베트남에선 특히나 아이스크림, 빙과류가 더위 쫓는 효자 중 효자입니다. 서걱서걱한 하드부터 유지방 함량이 높아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까지 그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하겐다즈의 땅콩 붙은 초코 맛, 녹차 맛 하나 먹을 라 치면 사이즈는 앙증한데 가격은 자이언트로 결코 귀엽지가 않지요. 뽕따, 죠스바,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우리의 최애 빙과류들은 어떠세요. 말해 무엇 합니까? 최고지요. 저희 베트남 직원들은 한국 아이스크림은 마약이라 말할 정도로 비교우위 입니다.
그럼 베트남 현지 아이스크림들은 어떨까요? 1만원의 행복 챌린지 이래 가장 참여도가 낮았던, 한마디로 “나는 고마 안 묵을란다~” 손사래를 치는 이 친구들. 생수보다 맥주보다 인기가 없었던 베트남 아이스크림 1만원치 도전해봅니다. 20여개중 ‘인생 아이스크림’ 하나만 건져도 이번 시도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싸다고 천대 말고, 다시보면 너도 보배’ ‘비슷하다 누가바, 비슷하다 스크류바’ 더위잡는 아이스크림 사냥 하로 같이 출발해볼까요?
Kem Kitkat – VỊ TrÀ XANH
녹차맛 콘 아이스크림에 초코렛 토핑으로 마무리 했다. 약 7cm짜리 초코 kikat이 중간에 깊숙히 박혀 있다.
뽑으면 칼 뽑듯이 뽑혀 나온다. 녹차의 향은 진하지 않으며 달지 않아 좋다. 양은 한국 일반 콘 사이즈 보다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