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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의 인기를 통해 한류 효과 및 삼성 브랜드 가치 극대화
베트남 축구의 새로운 장을 연 ‘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감독이 브랜드 대사로 임명됐다고 삼성비나전자가 3월 28일 보도했다. 박항서 감독은 브랜드 대사로써 상품 홍보와 삼성과 베트남 소비자와의 관계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AFC U23 축구 대회 이후 베트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과 함께 브랜드 홍보 대사 임명을 통해 한류 효과와 삼성 브랜드 가치를 베트남 시장에서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3/28 사이공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