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활어 수산물 베트남 수출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 개최
4월 6일 금요일 저녁 윈저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 ‘영어조합법인 일출봉’에서 주최한 한국광어 갈라쿠킹 쇼가 진행됐다. 베트남 바이어 및 거래처, 호텔 쉐프를 비롯해 양승혁 영사 외 50여명의 귀빈 참석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일본과 베트남의 쉐프 초청 광어요리 시연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4월 6~8일 3일간 6개의 마트 (롯데마트, 비보시티, 쿱 마트 등)에서 1000피스의 초밥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일출봉 한우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한국산 광어, 활전복을 베트남에 알리고 베트남 수출의 증대뿐 만 아니라 한국 수산물의 수요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2017년 2월 한국과 베트남간 수산물 위생 협정 체결로 활.수산물의 정식 통관을 통한 베트남의 한국산 광어 수입은 현재 매달 3.5톤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