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프렌차이즈 베트남 1호점

특제양념과 참숯의 콜라보레이션 .칼질과 숙성을 달리해 맛에 깊이 더하기. 씹는 맛으로 여성에게 인기몰이. 구수하고 진한 별미 곱창전골

특별하다 특양! 대차다 대창!
소백산 프렌차이즈 베트남 1호점

짐작 하셨나요?
베트남 호찌민의 유일한 양,대창 전문점 소백산입니다. 이미 한국 맛집 블로그 사이에선 양질의 고급재료로 입소문이 난 프렌차이즈 식당입니다. 호찌민에도 작년 10월 드디어 첫 걸음을 띄었습니다.흥자 (Hung Gia)3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1층 오픈형 테이블에서 피어오르는 고소한 향이 수십미터 전부터 식욕을 돋웁니다. 특양,막창,대창 메니아층은 물론이고 누린내가 심할거라는 편견과 생고기의 미끄덩한 비주얼로 먹기를 꺼렸던 분들께도 과감하게 권해봅니다.누린내 -전혀 없으며 구워지면 고소하고 달큰한 향이 숯과 조화를 이뤄 스모키 하기 까지 합니다.맛- 고소하다. 꼬들하다. 구수하다. 쫄깃하다. 풍미가 좋다.양념이 잘 배어 감칠맛이 난다. 씹을수록 육즙이 나와 식감이 좋으며 쉽게 질리지 않는다.한마디로 너무 맛있다.맛있다 ! 다른말이 더 필요합니까?양, 특양, 양곱창, 특양구이의 양을 “양(羊)” 고기로 오해 하시는분 계신가요? 이는 모두 “소의 위” 부위로 순수 우리 말로 “양”이라 합니다.제 1위는 “양” / 제 2위는 “벌집” /제 3위는 “처녑( = 천엽)” /제 4위를 홍창 또는 막창이라고 부릅니다. 곱창과 대창은 장 부위이며, 큰 창자를 대창, 작은 창자를 곱창이라고 부르지요.유난히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한 “특양”은 소 한마리에서 700g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로 정력과 위장에 좋으며, 고단백 저콜레스테롤로 사랑받는 다이어트식품입니다.

핸드케리로 공수 되는 한우의 맛.
양질의 재료와 높은 신선도 ‘따라올 자 누구냐’
1달 1톤에 해당하는 고기들을 비싼 운임비를 마다않고 3~4일에 한번씩 핸드캐리로 공수하고 있습니다. 본사의 까다로운 검열을 거친 우수등급만이 엄선되며 신선도 유지를 1순위로 둡니다.특허받은 불판,환기구는 물론이며 집기류 일체를 한국 본사와 동일한 것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참숯 전문가를 통해 공급되는 숯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릅니다.

고소한 숯불 양대창 모듬세트 ‘군침 자극’
양대창 모듬세트는 특양,대창,홍창,염통을 동시에 맛볼수 있으며 2~3인 기준입니다. 짱아찌류와 된장찌게, 묵사발이 기본으로 차려지며 냉면육수 베이스의 시원한 묵사발 한그릇에 더위를 잊고 고기 맞을 준비를 합니다.손질이 많이 가는 냄새와 불순물 제거는 한국 본사의 비법으로 일체의 손질을 끝내고 일정한 맛유지를 위한 양념은 직접합니다.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이 고기의 맛을 충분히 살리면서 숯향과 조화를 이룹니다. 깊은맛이 나는 염통,남성들이 특히 사랑하는 특양, 여성분들과 메니아층이 좋아하는 대창, 적당히 쫀득하고 질겅한 식감에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 육즙이 나와 먹는 내내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염통.양.대창 사이에서 정신없이 바쁜 젓가락질이 잠시 대화를 중단 시킵니다.

올리브 양볶음밥과 곱창전골 ‘만족의 끝판왕’
충분히 고기를 즐겼다면 이제 밥을 먹어볼까요?잘게 다진 양을 갖은 야채를 넣고 올리브기름에 1차 볶은후 뜨거운 돌판위에서 2차로 밥과함께 살짝 눌려내 먹습니다. 고소한 내장기름과 밥알의 조화가 끝내줍니다. 누룽지같이 꾸덕한 첫 식감을 즐기자 어느새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국물 빠지면 서운하시죠? 구수한 곱창전골이 속을 풀어줍니다.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깊은 육수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곱창의 쫄깃함이 살아있으며 잡내 없이 깔끔하며 술안주로도 제격입니다. 고무 골무 같이 질기거나 불어터진 수제비 같은 곱창 먹어본 경험 있으셨죠? 소백산은 곱창의 신선도가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국산 돼지갈비, 소 생갈비, 소 양념갈비, 숯불 닭갈비 ‘메뉴의 다양화’
‘죽을만큼 맛있어도 죽어도 나는 못먹는다’ ‘그런데 소백산에서 회식이야?’ ‘아이들 동반하는 가족식사라 다른 메뉴는 없을까요?’ 물론있습니다.마찬가지로 모두 한국에서 핸드캐리됩니다.소백산 본사는 자체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여 재료 수급율이 뛰어나며 본사에서 한달 한번 직접방문을 통한 자체 점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교육,위생상태,재료의 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해당지역의 입맛에 맞추는 타협없이 한국에서 먹던 그맛 그대로를 고집스럽게 내어놓습니다. 호찌민에서 맛보는 우리동네 그 갈비맛입니다.

가족 모임,직장 회식,손님 대접,생일 잔치 ‘공간 만족도 최고’
1층은 오픈형으로 저녁시간 탁 트인곳에서 은은한 분위기를 즐기시는분께 추천합니다. 2층은 좌식형으로 엉덩이 편하고 다리 쫙뻗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 맞춤입니다. 소규모 모임과 회식을 위한 독립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층은 6~8인 가능한 테이블이 9개로 조명이 밝고 환하며 깨끗한 공간구성으로 위생에 대한 신뢰도를 높입니다. 4층 공간은 4월 중 단장되며, 소백산의 최대 수용인원은 150명 이상 가능합니다. 씹고싶은 직장상사, 씹고싶은 얄미운 남편, 씹고싶은 거래처 사장, 씹고싶은 이웃집 여자…
오늘 소백산에서 대창,곱창,특양 씹으시면서 고소한 맛 대신 느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적당히 쫀득하며 질겅이는 육질을 음미하며 마음을 달래보시길 추천합니다.

주소 : R1/49 Hung Gia 3, Dang Dai do St, PMH, DIst 7
전번 : 012 3311 9292 – 0987766774
영업시간 : 오후4시~새벽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