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2,Friday

효성 베트남 법인

 

당신이 타고계신 자동차 타이어에 세계점유율 1위인 효성의 타이어 코드가 들어간 사실 아셨나요?
사고시 나의 생명을 책임질 에어백이 효성의 기술로 만들어 진 것은요?
당신이 입고계신 스포츠 웨어가 효성의 스판덱스 원단으로 만들어진 사실도 모르셨죠?
지금 방금 사용하신 ATM기계가 효성의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어떻습니까?
드러나지 않아도 언제나 당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효성은 당신의 “키다리 아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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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No.1 복합생산공장 효성베트남법인의 성장과 그 비결
효성은 2000년대 중반 급격하게 성장한 중국의 제조업이 값싼 인건비 등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맹공을 퍼붓는 가운데 ‘기술만이 살아남는다’는 철학을 바탕에 선제적인 對베트남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베트남 법인, 글로벌 효성 이끈 효자 법인
효성 조현준 회장은 베트남 법인을 해외 시장 개척의 전초기지로 육성해 ‘진정한 글로벌 기업 효성’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인건비 상승 등 중국의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는 것을 보고 베트남이 글로벌화의 최적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 아래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주력 제품의 핵심 생산 기지로 베트남 법인을 확대시켜 왔다.
그 결과 효성 베트남은 2000년대 후반에 효성의 제 2도약을 일궈낸 핵심 원동력이 되었고 그결과 지난 2008년의 6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이 2009년 이후 흑자로 이어졌고 대폭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으로 지난 2014년부터는 1조원을 돌파, 명실상부한 효성의 효자 해외법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일관생산체제 구축으로 시너지효과
– 조현준 회장은 전략본부장(사장)이었던 2000년대 중반부터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중전기기 등 주력 제품의 복합 생산기지로서 베트남 공장의 생산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실행해 왔다. 특히 조 회장은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의 일관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생산 효율화에 주력했다.
– 효성은 지난 2007년 5월 베트남법인을 설립한 이래로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스틸코드 등을 생산해 오면서 지속적인 증설과 생산 시설을 확대해 왔다. 2015년 4월에는 베트남법인 바로 옆 부지에 효성 동나이법인을 설립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증설은 물론 전동기, 나일론, PTMG 등의 생산시설을 추가했다.
– 효성 동나이법인은 2016년 세계 1위 스판덱스인 크레오라의 원료가 되는 PTMG((폴리테트라메틸렌글리콜)의 생산시설 건립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가게된다. 이로써 효성의 스판덱스는 원료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돼 생산은 물론 차별화제품 개발 및 판매에 이르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게 됐다.
– 이와 함께 나일론도 베트남 현지 생산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스판덱스 등과의 협업 마케팅 강화로 신시장 개척 및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한층 더 앞서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산업자재 부문에서도 베트남은 글로벌 시장에서 유일하게 단일공장에서 타이어보강재의 타이어코드, 스틸코드, 비드와이어 등 3대 제품을 한 공장에서 생산하는 생산 체제를 갖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 전동기 사업도 베트남에 적극 진출해 향후 중공업 부문의 사업 확장에도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의 저압전동기 사장은 약 500억원 내외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고효율 및 프리미엄 전동기 도입 등에 효성이 유리한 공급자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기반 세계시장공략에 박차… LPGㆍ전력 등 내수시장도 노크
– 효성 베트남은 앞으로도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스틸코드 등의 지속적인증설을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PG 내수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효성은 PDH(Propane Dehydrogenation) 사업과 연계된 LPG 조달을 통해 베트남 내수 연료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베트남 경제성장에 따라 연 9.7%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전력 소비량을 고려한 초고압변압기, 배전변압기, GIS 등 전력시장 공략도 기대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 2016년 11월 베트남 총리와 사업 방안 논의하기도
조현준 회장은 2016년 11월 베트남 경제를 총괄하고 있는 응우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를 만나 발전·건설 등 베트남 현지 인프라 사업 진출과 신규 투자사업 등을 포함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베트남 정부와의 협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효성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발전소, 아파트, 폐기물처리 시설, 석유화학 등 베트남 내 다양한 인프라 사업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ATM, 전자결제 등 베트남 금융산업뿐만 아니라 IT산업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효성 베트남 법인 조현준 회장과 베트남 응우웬 쑤언 푹 총리

효성, 6700여명 현채인 채용…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
-지난 2007년 투자초기 동나이성 연짝 지역은 고무나무 밭이 가득한 불모지로 주민대부분이 농업을 생업으로 삼고있었다. 효성은 이곳에 공장을 건립하면서 지역의 인재를 다수 채용하고 공단 지역의 도로와 전력 시설 확충을 이끌고 상가와 시장 활성화를 통해 인근 지역이 생활과 경제의 중심으로 변화하는데 일조했다.
– 효성 베트남법인은 현재 약 67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동나이성 내 우수 고용 창출 기업으로 감사패 수여, 2013년 2월 법인세 성실 납부 우수 기업으로 표창, 2015년 베트남투자기획부로부터 우수 사회책임활동 기업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효성 베트남법인은 동나이성 및 호찌민시에서도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공단 내 최고 수준의 급여를 제공하고, 출퇴근 버스를 지원하는 등 직원 복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효성 베트남법인은 현채인 중심의 관리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채인이 관리자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높은 생산성과 안정적 품질 확보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 효성은 베트남법인이 위치한 연짝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 매년 여름 베트남 동나이성에 한방 및 치의학과 의사진과 베트남 임직원 자원봉사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인 미소원정대를 파견,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지원해오고 있다.
– 지난해 12월에는 베트남 호치민 트윈도브스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 GA) 2018 시즌 개막전인 ‘효성챔피언십 with sbs’ 공식후원으로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 동반자적 관계가 문화 및 스포츠로도 확대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 이 외에도 베트남어로 제작된 ‘임신과 출산’ 책자를 기증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법인 인근의 초, 중, 고등학교에 200여대의 컴퓨터를 기증, 미니 도서관을 마련등 지역사회로의 환원사업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효성 베트남법인의 성공 비결
효성은 지난 2007년부터 동나이성 연짝 공단 지역에 1조원 이상을 투자, 한국 기업으로는 사상 최대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비결로는,

① 첫 번째, 경영진의 선제적 투자 “신의 한 수”로 평가
효성 베트남은 2009년 이후 지속적인 흑자 확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 매출 1조원을 돌파, 베트남 전체 수출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베트남법인 영업이익률이 20% 이상을 차지, 황금알을 낳는 효자 법인으로 우뚝 섰다..
이는 경영진의 발 빠른 경영판단과 투자로 인한 결과라는 평가다. 중국의 높아진 원가 부담을 해결하는 동시에 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 차원에서 베트남을 투자 적격지로의 판단은 효성의 ‘신의 한수’였다.

② 두 번째, 내수도 수출도 대세인 베트남 시장, 투자 환경도 최적화
– 2000년대 중반부터 베트남은 이미 내수시장 잠재력과 지정학적 위치 등으로 포스트차이나로 주목 받으면서 차세대 아시아 시장을 견인할 국가로 부상해 왔다. 인구 9천만명이 넘는 베트남 인구는 떠오르는 신흥시장이면서도 2012년 이후 GDP가 매년 약 5~6%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유망 소비시장이기도 하다.
– 베트남은 2007년 WTO에 가입하면서 신흥 유망시장으로 외국인 투자가 급속하게 늘었고, 이후에도 FTA 등에도 적극 나서면서 대외 개방을 적극 확대해왔다.
–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의 산업발전을 위해 민간 기업 및 외투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육성을 꾀하고 있고 석유화학, 가전, 핸드폰, 섬유 및 의류, 조선 등 산업 인프라가 될 수 있는 부품 소재 산업 육성 및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를 위해 베트남 정부는 외국 투자 법인에 대해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투자증명서 발급 소요 기간도 단축하는 등 외투기업에 대한 기업법을 개정했다. 이로인해 토지 임대는 물론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해 동나이법인을 신설하고 투자를 확대하기로 하는 등 베트남 정부와 상생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③ 세 번째, 확고한‘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대표 법인으로 육성
효성 베트남법인의 성공 비결에는 확고한 현지화 전략을 빼놓을수 없다. 현지인 중심의 법인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인사, 총무, 재무, 재무, 전략에서부터 영업, 생산 및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쌓아온 효성의 경영 노하우를 고스란히 베트남에 전수하고 있다.
특히, 엄격한 공장 및 품질 관리를 통해 효성의 기술력이 만든 최고 품질의 균일한 제품이 공급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No.1 법인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도전하며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 효성
효성은 이미 대부분의 사업에서 대한민국 No.1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물 안 개구리’로 안주하지 않고 세계시장을 향해 늘 도전합니다. 이곳 베트남에서의 활약또한 효성의 도전 정신이 낳은 당연한 결과라 여겨집니다. 기업의 성공가도에만 촛점을 두지않고, 항상 사회의 일원임을 기억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는 효성!
모든 사람이 함께 행복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효성이 꿈꾸는 유토피아 입니다.

A Duong N2, Khu Cong Nghiep Nhan Trach 5, Huyen Nhon Trach, Tinh Dong Nai / T 0251-3566-000 / W www.hy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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