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자립능력 향상 등 한-베 우호관계 촉진
2월 5일에 꽝찌성 인민위원회는 베트남사무소 김진오 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표단과 ‘꽝찌 행복프로그램’ 활동 결과에 대한 토론-평가 회의를 가졌다. 꽝찌 행복프로그램은 총 자본금 1167만 달러가 투자되며 그 중에 코이카에서 967만 달러를 무상으로 원조했다. 꽝찌 행복프로그램은 Vĩnh Thành읍(Vĩnh Linh 현), Hải Thượng읍, Hải Ba읍(Hải Lăng 현)등 총 9곳에서 진행됐다. 현지인을 위한 가난퇴치, 삶의 질 개선, 자립 능력 향상, 종합 농촌 개발 모형 패턴 준비 등 여러 활동을 통한 한-베 우호 관계 촉진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이다.
2/5 투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