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사무실 오픈
월마트의 빌 포디 국제 조달 담당은 최근 부방닌 부총리와의 회담에서 베트남에 입점할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부방닌 부총리는 월마트의 출점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월마트측이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구두, 섬유제품 가전제품 등을 캐나다, 칠레, 멕시코, 중국에 출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니 두 나라 생생의 좋은 돌파구가 괼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이번 월마트의 진출로 인해 베트남 유통망의 획기적인발전 및 공급자 육성이 가능해지며, 베트남 기업의 생산 기술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참고로 월마트는 2013년 6월에 호찌민시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꾸준히 시장조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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