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wood Suites Saigon

Sherwood Residence는 호찌민시의 중심부 파스퇴르 거리 (Pasteur Street)에 위치한 5성급 레지던스 호텔로 호찌민 주요 관광 명소 및 쇼핑 센터, 국제 학교, 영사관을 비롯한 중앙 비즈니스 지역으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1~3베드룸 과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최고급 서비스 아파트로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격상된 분위기와 품격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호찌민 유일의 전체 이태리 가구 셋팅이 호텔의 수준을 말해준다. 호찌민 거주민 이라면 설연휴 혹은 특별한 기념일을 위해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호텔 앞 재미난 일본 상점 2곳과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익숙한 거리에서 호젓한 여유를 원한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방문객이라면 도심 관광지와의 접근성과 완벽한 생활 서비스를 갖춘 곳을 고려하자.
레지던스 호텔의 모든 강점이 이곳에 집약되어 있다.

높은 천고와 화려한 인테리어의 로비
깨끗하고 밝은 호텔 로비 전경에 여유로운 대기공간과 좌석이 방문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처의 첫 느낌을 선사한다. 쾌적한 환기 시스템에 별 5개를 주고 싶다.
웰컴 드링크로 과일 쥬스가 제공되고 주차요원부터 프론트데스크 직원까지 호텔 전직원의 친절한 응대가 매우 만족스럽다. 호텔 이용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낯선 곳에서의 긴장을 덜어준다.

청결한 객실상태와 이테리 가구로 마감된 품위있는 객실 전경
객실 상태는 매우 깨끗하고 정갈하다. 마치 펜션을 하나 통째로 빌린 느낌이다. 각종 부엌용품들 (오븐, 인덕션, 냄비와 그릇, 각종 식기류들)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가정용 냉장고가 있어 필요한 식자재를 보관, 요리하기 편리하다.
아이와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여행객, 장기 비지니스 투숙객에게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세탁기와 세탁 드라이어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시 빨래걱정이 전혀 없다. 욕조에서 힘겹게 빨아 제대로 안 마른 눅눅한 옷에 대한 걱정이 이곳에선 없다. 옷장, 서랍장 공간도 넉넉하다. 무엇보다 객실 공간이 일반 호텔처럼 비좁거나 답답하지 않고 여유롭고 넓다.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편안함이다.

대리석으로 리모델링 된 화장실이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최고급 수의 호텔 침구로 잠자리의 편안함을 더했고 웰컴 후르츠로 간단한 요기가 가능하다. 객실 또한 로비와 같이 실내가 밝고 공기가 청량한 상태로 유지되어 쾌적하다. 객실내 온도 조절장치가 하이테크한 인상을 준다.

맛있고 정갈하다. 위생에 대한 자부심이 돋보이는 식당
아침 조식은 정갈하고 깔끔하다. 빵, 시리얼, 치즈, 요거트, 쌀국수 등 간단한 뷔페로 준비된다. 에그 베네딕트와 애플파이는 강추 메뉴이다.
저녁은 풀 코스메뉴로 상당히 고급스럽고 알차다. 음료, 에피타이저, 메인 메뉴, 후식순으로 준비되며 천천히 즐긴다면 2시간은 걸린다. 스테이크 요리는 냄새없이 부드럽고 육질이 우수하다. 소고기, 양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과일주스와 에피타이저 마저도 아주 훌륭하다.
조리실이 오픈 되어 있어 위생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으며 제공되는 음식의 양이 아주 넉넉하다. 객실 룸서비스도 다양한 메뉴로 즐겨보자.

놓칠 수 없는 편의 시설과 실내놀이
야외 수영장 , 현대적인 피트니스 센터, 핀란드 식 사우나, 자쿠지, 당구대 등 투숙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놀이방, 미니 시네마, 게임 룸을 포함하여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셔틀버스 서비스로 세심함을 더하다
중심부의 주요 쇼핑 센타, 식사 및 엔터테인먼트을 위한 핫스팟으로 가는 무료 셔틀 서비스를 운행 중이며 프론트 데스크에서 도시 및 주변 지역의 모든 관광 명소에 대한 여행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떤선녁(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 국제공항까지 직행노선도 마련되어 있다.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을 위한 호찌민 최고의 가족 호텔로 손색이 없다. 특별한 날을 위해 축하파티를 계획중 이라면 셔우드의 ‘이벤트 페키지’도 알아두자.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찾는 여유와 낭만, 셔우드 레지던스 호텔에서의 하룻밤이 기대된다.
(예미해 : beautis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