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개의 가짜상표 및 드럼통 및 생산용 설비 확인
호찌민 경찰은 최근 도로상에서 단속 중 가짜 윤활유를 운반하는 트럭을 조사 중 생산시설이 위치한 장소를 확인하고 공장을 급습했다. 이에 대해 호찌민시 교통공안측은 “당시 가짜 윤활유 1,000통을 발견하고 운전자 윙광흥씨(42세)을 추궁하여 가짜 윤활유 제조 공장 2곳의 위치를 확인했다.
이에 지난 1/18일 오전 가짜 윤활유 제조 공장을 급습한 호찌민 공안은 현장에서 수천개의 가짜 상표 및 윤활유 통, 위조방지 스티커 및 생산용 설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장경찰의 보고에 의하면 약 3억 병의 윤활유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준비되어 있었다.
공안은 현재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유통경로 및 생산자재 유입 경로를 파악중이다.
1/19,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