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 주최지로 선정된 다낭시의 발전적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국제행사 통해 다낭시를 비롯한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국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낭은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의 GDP는 2016년 동기 대비 8,1% 상승하며 외국인직접투자자본(FDI)은 269,5% 증가한 평균 1430만 달러/년에 달했다. 2017년 상반기 다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72,2%증가한 120만 명에 달했다.
현재 다낭은 9400개 객실을 보유한 86개의 3-5성급 호텔들이 있다. 매년 숙박료는 평균 11% 증가하여 호텔의 총수입은 평균 22% 증가 추세다. 예약비율은 평균 72%에 달한다. 5성급 호텔의 수와 질의 향상은 다낭의 국제관광지로써의 입지를 다지는 원동력이 되고있다. 스마트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교통 프로젝트도 전개되고 있다.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과 인프라-교통체계-문화사회 프로젝트들을 통한 다낭의 부동산 호조가 장기적인 더욱 안정될 것으로 관망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다낭은 국제적 행사 개최지로 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이며 국내외투자자본을 잘 활용하여 경제, 문화, 사회, 관광 등 모든 면에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어진다.
10/23 재정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