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통계청에 따르면 8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7월 대비 0,92%, 전년 동기 대비 3,35% 상승했다.
11개 주요 서비스-상품 부문 중에 10 개 부문의 CPI 지수가 상승했다. 그 가운데 약품과 보건의료 서비스 부문의 CPI 지수 상승률이 2,8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교통 2,13%, 음식 및 식음료 서비스 1,06%, 주택 및 건축 재료 0,93%, 교육 0,57%, 기타 상품 및 서비스 0,1%, 의류 0,09% 등의 순이었다. 정보통신은 0,04%로 CPI 지수가 감소한 유일한 부문이다. 올해 8개월간 평균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했다.
9/2 브이엔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