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우리은행이 지난 7월 3일 박닌지점을 오픈하였다.
박닌지점은 베트남 우리은행이2017년 1월 3일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첫 번째 오픈하는 지점이다. 우리은행은 법인으로 출범하기 이전에 이미 1997년 한국 금융기관 최초로 하노이지점을 개설하였고, 2006년에는 호치민지점을 개설하여 활발한 영업활동을 유지해오고 있다.
현재 베트남 우리은행 박닌지점은 박해철 지점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직원들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베트남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기존 오프라인 채널과 함께 고객의 금융편의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ATM, 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펌뱅킹 및 SCORE 시스템 서비스를 통해 기업금융 거래에 있어서도 편의성 확대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 0222-3699-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