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 촉진 및 사업 지원을 위해 2014년 3월 이후 3년 만에 금리 인하
017년 7월 7일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전자 은행 거래시 지불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한 대출 금리에 적용되는 차환금리(refinancing rate), 재할인금리(rediscount rate) 및 익익물 금리를 각각 0.25% 포인트 인하하겠다고 밝혔으며 7월 10일부터 적용됐다.
구체적으로 차환금리는 6.5%에서 6.25%로, 동화 재할인금리는 4.5%에서 4.25%로, 기타 금리는 7.5%에서 7.25%로 인하됐다.
그 외 기업의 대출이자 경감을 위해 농업개발과 수출, 중소형 기업, 고기술산업 등 우대 분야 대출금리도 7.0%에서 6.5%로 하향 조정됐다.
중앙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은행 대출 수요 증가로 인한 유동성 확보, 외화 환율, 외화 시장 및 이자율 안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는 하반기 경제 성장 촉진 및 인플레이션 속도 조절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7/19 티티엑스브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