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은행 30위를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파이낸스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명단에는 베트남의 Maritime과 함께 일본의 Mizuho, 호주의 Commonwealth, 한국의 신한은행, 홍콩의 East Asia은행, 인도의 State Bank of India 등이 최우수은행 TOP 30위에 선정되었다.
선정기준 및 결과에 대해 글로벌 파이낸스지Joseph D. Giarraputo 대표는 “매년 최우수은행을 선정 발표하는 것은 고객의 다양한 수요와 요구에 부응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을 선정하여 발표하는것이다. 선정된 은행들은 오래되고 규모면에서 크코 우수한 은행이 아니라 변화하는 것이다세계 금융환경에 부응하는 은행이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된 금융전문 월간지로 약 191개국에서 5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가 구독하고 있다.
1994년부터 세계 150개 국가의 은행을 대상으로 매년 베스트은행을 선정해 왔다. 자산증가, 이윤창출, 영업지역, 전략적 관계, 금융상품 등을 기준으로 금융분석 전문가들이 최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그 외 세계 각 기업, 컨설턴트사, 금융재정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선정한다.
5/21 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