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주 베트남교민과 함께하는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한-베 페스티벌 개최
지난 4월 29일(토)오후 5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한-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을 위한 행사로 한·베화합의 사진전, 한국에서 사는 베트남 교민들의 애환을 다룬 코미디 공연과 한국의 유명 퓨젼 국악 그룹인 헤이야와 베트남 유명 남녀 가수가 출연해서 참석한 많은 베트남 교민들과 유학생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같이 했다.
특히 이 페스티벌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Mr. Nguyen Vu Tu와 많은 대사관 직원, 베트남 문화관광부 Mr. Le Ngoc Dinh대외협력국장과 Vietnam Women’s Union Mrs. Nguyen ThiHoaiLinh대외협력국장, 대한민국문화관광체육부 금기형 홍보국장, 김상욱 콘텐츠 진흥국장, 베트남 PTI CEO Mr. Bui Xuan Thu, 동부화재 김강욱 법인장과 한베친선협회 임원 분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하여 페스티벌에 온 많은 베트남 교민들과 즐거움을 같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은 한.베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 진행된 행사로 페스티벌에 참석한 많은 베트남 교민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는 즐거운 시간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아주 의미 깊은 페스티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