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재생가능에너지 협력세미나
이번 국제세미나의 주요 주제는 ‘에너지 충전시스템 및 전력 재생산, 전력 네트워크 신기술’에 관한 논의로 VEA(베트남 에너지협회) 및 KEIDA(한국 ENERGY STORAGE SYSTEM 산업진흥회) 간의 세미나가 지난 3월 14일 하노이에서 열렸다. VEA 쩐비엣응아이(Trần Viết Ngãi) 부주석은 에너지 충전시스템, 재생산가능 에너지, 전기 네트워크, 에너지원 개발기술에 관해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KEIDA의 장 대표에 따르면 한국은 에너지 수요관리에 성과를 거두었고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 시켰다.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협력을 통해, 한국은 재생가능 에너지, 전력네트워크, 에너지 충전시스템 분야에 대한 연구경험을 베트남의 관련 기업들과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분야는 경제발전에 공헌할 뿐 아니라, 환경보호 및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베트남의 신에너지기술을 발전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에너지총국의 당휘끙 (Đặng Huy Cường) 국장은 세미나에서 ‘재생에너지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에서 기후변화에 대응, 환경보호, 강한 에너지원개발 등을 관련 사한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 다루어진 여러 연구주제를 통해 베트남 에너지 분야 개발기술에 적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 원광전력공사는 VEA에 5백만 달러를 지원했다. VEA는 베트남 전력공사를 통해 관련 태양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 관리할 계획이다.
재생가능 에너지(再生可能 energy, renewable energy)는 자연 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일컫는 말이다. 가장 흔한 것이 태양 에너지이고, 그 밖에도 풍력, 수력, 생물 자원(바이오매스), 지열, 조력, 파도 에너지 등이 있다.
3/14 정부